Book

January 29, 2017

Wishlist

Non Fiction

  • “역사의 역사” by 유시민

    기존에 유시민씨가 썼던 “청춘을 위한 독서”의 연장선 같은 느낌이 든다. 기존의 역사서에 대한 논평 정도? 흥미있게 읽었다.

  • “an Astronaut’s Guide to Life on Earth” by Chris Hadfield

  • “Hillbilly Elegy: A Memoir of a Family and Culture in Crisis” by J. D. Vance

  • “총, 균, 쇠” by Jared Diamond

    인류의 발전은, 환경적인 부분이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여러 자료를 제시하며 설득하는 책. 인종차별주의자에게 일침을 날리는 책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 ‘그런 지리적, 생태적 요인들로 인해 오랜시간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온 인종에게 신체적, 지능적 유전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도 들긴 하는데…

  • “사피엔스” by Yuval Noah Harari

    “총, 균, 쇠” 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살아남고 사라져갔는 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된 책. 이 책을 읽고 흥미가 생겨 “총, 균, 쇠” 도 읽는 중.

Fantasy

  • “A Song of Ice and Fire” by George R.R. Martin

    1. A Game of Thrones
    2. A Clash of Kings
    3. A Storm of Swords
    4. A Feast for Crows
    5. A Dance with Dragons

Science Fiction

  • “Saturn Run” by John Sandford and Ctein

    영어 책 한번 읽어보자고 흥미 있을만한 SF로 코스트코에서 집어듬. 단순히 토성(Saturn) 한바퀴 돌고 오고 과학적인 내용은 그다지 많지 않으나, 인물들의 성격이 다채롭고 개성이 있게 묘사를 잘 한 듯.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뉘앙스를 잘 캐치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한글판으로 읽거나 아니면 영어 실력이 키워지면 재미있을 듯

  • “The Martian” by Andy Weir

    과학적인 사실로 넘쳐나는 책, 마치 실제 화성에서 벌어질 법한 일로 가득하다. 주인공의 기록이 대부분이고 지구에서 벌어지는 일도 간간히 소개되지만 주인공이 난관을 어떻게 해결해 가는 지 읽는 것 만으로도 긴장감이 넘침. 다만, 주인공이 정말 먼치킨급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 방면에 다양한 지식을 Botanist가 알고 있다는게…

Others

  • “Origins” by Dan Brown

    기존의 댄 브라운 소설,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의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 교수의 또다른 활약극 정도? 기존 소설에 비해 힘이 조금은 떨어진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