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지름 결산
여전히 매해 연말 지름보고 입니다.
- 2015년 지름결산
- 2016년 지름결산
- 2017년 지름결산
- 2018년 지름결산
- 2019년 지름결산
- 2020년 지름결산
- 2021년 지름결산
- 2022년 지름결산
- 2023년 지름결산
-
Skotti Portable Grill + Cap

캠핑 다닐때 스테이크 굽는 용도로 작은 Weber grill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캠핑장에 있는 그릴은 녹슬고 지저분 해서 따로 가지고 다니긴 했는데, 이게 부피도 크고 숯도 따로 챙겨야 하고, 불 지피고 시간도 걸리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죠. 숯 재도 트럭베드에 날리는 것도 있었구요.
그러다 Skotti 그릴이 미국에서 철수하면서 대폭 할인하길래 하나 장만했습니다. 접이식이라 세팅 시간이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숯불 피우는 것 보다는 훨씬 짧게 걸립니다. 1분이면 준비 되고, 개스 그릴이라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5파운드 프로판 개스로 가능하고요.
가장 좋은 점은 분해해서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이랄까요. 스테인리스스틸이라 그냥 분해해서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기름기도 사라지고 좋네요.
-
Durston X-Dome 1+

백팩킹을 해보려고 산 텐트인데, 정작 어깨 때문에 백팩킹은 하지도 못하고, 오토캠핑 갔을 때 써본게 전부네요. 1kg 미만의 자립형 텐트입니다. 자립형 텐트중에 이만큼 가벼운건 거의 없는데, 내부 공간도 넉넉하고, 스테이크도 폴대 네곳 빼고는 박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해보니 바람 좀 불 때 펄럭이는것 빼고는 만족하네요. 바람 부는 날에는 가이라인으로 좀 더 고정해 주면 될 것 같습니다. 괜히 백팩킹 커뮤니티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 아니더군요.
-
DJI Mic 3
DJI Mic 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부피가 좀 있어서 옷에 부착하면 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DJI Mini를 하나 따로 트랜시버만 장만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DJI Mic 3가 나왔네요. 부피도 DJI Mini와 비슷하게 작고, 내부 32비트 녹음도 가능해서 바로 교체했습니다.
-
Heavnby

트럭으로 산속 오지 캠핑을 가끔 가다보니, 잠자는 것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가젤텐트에 Megamat Duo도 써서 편하게 자보기도 하고, X-Dome 1+ 로 부피를 줄여볼 생각도 하고 했습니다.
그러다 바람 부는 날 X-Dome 1+에서 자다가 펄럭이는 소리에 잠을 설치다가 결국 포기하고 텐트 접고 트럭 뒷자리에서 누워서 잤는데 의외로 편하게 잠을 잤네요.
한가지 불편한 점은 뒷자리 의자 바닥이 기울어져 있어서 불편했어서, 그걸 해결 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다른 트럭 뒷자리 매트는 그냥 펼치는게 대부분인데 구매한 Havnby는 기울어진 뒷자리를 편평하게 만들기 위해 사진에 보이다시피 범프가 있습니다. 게다가 매트리스 높이를 의도적으로 팔거치대 높이에 맞춰서 조금 더 길게 누울 수 있게 해뒀더라구요.
여전히 완전히 다리 뻗고 잘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보조석을 앞으로 밀고 추가 매트를 사서 설치하면 되는데, 그러면 너무 많은 짐을 빼야 해서, 적당히 타협해서 자고 있습니다. 이미 거의 뻗은 정도로 잘 수 있어서 충분히 편하게 잡니다.